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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제휴 종료 안내 및 새로운 사용 전략 가이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활용한 렌터카 예약, 영화 관람, 리조트 숙박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이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10일부터는 기존 제휴사에서의 마일리지 사용이 전면 종료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입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면, 여전히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본 글에서는 종료되는 제휴 내용과 함께,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부터 여행 예약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알차게 활용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 제휴 종료 일정 요약
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9월 10일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제휴처와의 온라인 마일리지 사용 제휴를 종료합니다.
- CGV (영화 관람)
- 소노호텔앤리조트 (리조트 숙박)
-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놀이공원 입장권)
- 모두투어 · 위클리딜즈 · 오프라인 이마트 등
KT 기프티쇼 마일리지 적립 제휴는 2025년 6월 30일부로 이미 종료되었으며, 기존 마일리지로 쇼핑하던 소비자들은 상당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 대안은? 새롭게 개편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몰
아시아나항공은 제휴 종료에 맞춰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몰’을 전면 개편할 예정입니다. 쇼핑, 여행, 전자상품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고객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아시아나 모바일 앱에서도 사용몰 접속과 모바일 항공권 조회 및 결제가 더욱 쉬워질 예정입니다.
✈️ 마일리지는 역시 항공권에! 항공권 검색부터 예약까지
제휴 종료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역시 항공권 구매입니다. 특히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목적지로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 아시아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 아시아나클럽 →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 항공권 결제: 예약 완료 후,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카드 결제로 간편하게 결제
- 모바일 항공권 발급: 앱에서 탑승권 바로 발급받아 공항에서 대기 시간 절약
편도 항공권만 예약하거나, 제휴 항공사를 혼합하여 여정을 구성하면 좌석을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꿀팁도 잊지 마세요.
🚘 렌터카도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
기존에는 렌터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결제가 가능했지만, 2025년 9월 이후 해당 제휴도 종료될 예정입니다. 다만, 새롭게 개편될 사용몰에서는 아시아나 렌터카 서비스 또는 제휴 업체의 렌터카 예약 기능이 포함될 수 있으니, 출시 이후 구체적인 내용을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 예약 통합 시스템 도입 예정
향후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사용몰을 통해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 여행 전반을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행 예약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마일리지의 활용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일리지 유효기간 및 관리 팁
- 유효기간: 적립일로부터 10년
- 가족 합산: 가족회원 등록 시 마일리지를 통합해 항공권 발권 가능
- 신용카드 연동: 신한, 삼성, 하나, 현대카드 등 제휴 카드로 마일리지 추가 적립 가능
🔍 결론: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
아시아나항공의 제휴 종료 소식은 처음에는 아쉽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도입될 마일리지 사용몰과 여행 예약 플랫폼, 모바일 항공권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하면 오히려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지금부터 마일리지 적립, 사용 전략을 재정비하고,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부터 여행 준비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습관을 들여보세요. 마일리지는 더 이상 단순한 보상이 아닌, 삶의 품질을 높이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